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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이야기

밀크씨슬 함유량과 가격비교하고 다시 원점으로 간영양제는 필수죠!

by 소소한잡순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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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양제 중에 밀크씨슬 복용 안 하시는 분들도 계실까요? 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아주 유명한 광고 문구에서 말한 것처럼 모든 피로는 간에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해요. 저 역시 좋아하는 술과 늦게까지 컴퓨터 하는 습관으로 매일매일 아침이 피곤해서 챙겨 먹는 게 실리마린입니다.

밀크씨슬이란? 

마리아 엉겅퀴라고 불리는 식물로서 국화과에 속합니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 인정받아 지금의 간 영양제 대표적입니다. 밀크씨슬에서 추출한 원료인 실리마린은 식약처 하루 권장량이 130mg이기 때문에 함유량을 꼭 보시고 사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 국내 밀크씨슬은 130mg 일일 권장량은 거의 채우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먹고있는 밀크씨슬입니다.

유산균 주문하면서 밀크씨슬이 저렴하길래 그냥 아무것도 안 보고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먹었던 나우푸드 밀크씨슬은 실리마린만 100% 들어간 영양제인데 이번에 국내에서 사 먹은 영양제는 이것저것 나이아신, 비타민B1, 비타민B2, 엽산, 비타민B6, 비타민12 가 포함되어있더라고요.
저렴한 가격에 각종 함유량이 많은 밀크씨슬을 뿌듯해했죠. 그런데 알고 보니 실리마린만 함유된 제품이 오히려 좋다고 하네요. 이런 반전이..😅

 

밀크씨슬 먹는 시간

저는 유산균을 제외하고는 모든 영양제는 식 후에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먹는 시간은 크게 상관없지만 기본적으로 밥 먹고 물 마시면서 같이 먹습니다. 영양제를 한꺼번에 섭취하는 것보다 시간을 두고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하루에 1~2개 먹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기본 5개 이상 드시는 현대인이 많습니다.

귀찮더라도 조금씩 시간 차이를 두어 몸에 흡수가 되는 시간을 주는 게 어떨까요?


그럼 제가 지금까지 복용한 나우푸드 간 영양제는 어땠을까? 살펴봅니다.

(나우푸드는 해외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요즘 환율이 너무 상승해서 직구 쇼핑을 잠시 멈춘 상태인데 다시 직구로 구매해서 먹을 예정입니다.
지금 작성하는 기준으로는 더블 스트렝스 밀크 씨슬 추출물 300 mg, 200 베지 캡슐 $ 15.19 ( 21,752) 정도 나오네요.
생각해보니 6개월 정도 먹을 수 있는 용량과 가격이었고 따지고 보니 국내산과 차이가 없거나 더 저렴합니다.
지금 제가 복용하는 밀크씨슬과 비교해보니 성분이 한알에 2배가 차이 납니다.
국산은 1일 1 정이지만 나우 푸드는 1일 3회까지 섭취가 가능하여 총 900mg 함유량이 됩니다.
보통 정말 피곤하신 분들은 600mg 이상 섭취하신다고 해요.

국내산 밀크씨슬 추출물 150mg / 나우푸드 더블 스트렝스 300mg


이왕 먹는 거 밀크씨슬 함유량이 많은 게 좋다고 하니 다시 먹던 걸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유기농 밀크씨슬은 일반 가격에 2~3배는 넘어 조금 부담스럽네요.
살면서 유기농만 먹고사는 게 아니라 굳이 유기농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유기농 간 영양제 찾아봤더니 좋은 건 국내에도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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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에만 큰돈을 투자할 수 없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뛰어난 영양제를 찾아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결론은 다시 먹던 나우푸드나우 푸드 밀크씨슬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혹시나 나우 푸드처럼 가성비 뛰어나면서 괜찮은 영양제 있으면 도움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가성비가 좋아 나우푸드 영양제가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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