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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애니
자꾸 TOP10에 최애의 아이가 떠서 볼까 말까 하다가..뭔가 아이돌 주제로 오글거리는게 아닐까 싶어서 계속 안봤었는데.. 진짜 심심해서 남편하고 1편 보다가 꺼버렸어요.
1편은 거의 한 시간 넘는 분량이더라고요! 그래서 40분쯤 보다가 꺼버렸어요..
그러다가 저녁에 밥먹을때 볼거 없어서 "1편은 그래도 다 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이어봤습니다.
결론!
1편만 1시간 분량이고 그 다음화는 25분 분량의 애니입니다.
뭔가 노래 부르는 부분이 저와는 안맞아서 보기 힘들었지만 스토리가 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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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아이로 태어난다는 믿기 힘든 내용입니다.
구체적인 줄거리는 안보고 그냥 보시는게 더 재밌을 것 같아요. 뻔한 내용이지만 볼만합니다.
남편도 처음에는 안보겠다고 하더니 저와 이틀만에 끝냈습니다. 밥먹을때마다 챙겨보니 금방 보더라고요.
저는 장르 구분없이 재밌으면 보는편입니다. (그래도 안보는 애니도 많아요)
최근에 신작 애니 꽤 봤는데 리뷰 계속 남겨놔야겠어요. 재밌는 애니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최애의 아이 개인적 평점은요!
10점 만점에 7.5점~~
볼때는 재미있어요~ 그러나 중간중간 노래하는 부분이 옛 세일러문이 자꾸 떠오릅니다 ㅎㅎ
뒷 얘기가 심각하게 궁금한 애니는 아니지만 범인이 누굴까 생각하면 흥미롭습니다. 시즌 1화가 너무 뚝 짤린 기분이라 시즌2 방영 확정이니 기다려야겠어요. 내년엔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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