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청하1 별빛 청하를 잡고 마시다. 스파클링 와인같다며 좋아하더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가벼운 일기를 쓰려고 합니다. 남편과 술 한잔 했습니다. 요번에 꽂혀버린 돼지고기 뽈살에 한잔 했어요. 엄마가 텃밭에서 예쁘게 키운 배추쌈에 고기 한점 올리고 마늘 쌈장에 한 입 두 입 먹다 보니 술도 밥도 많이 먹었는데요. 사온 소주와 맥주를 다 마셔버린 탓에~ 남편이 아쉬운지 한 병들고 옵니다. 네~ 우리가 알고 있는 청하입니다. MZ세대를 겨냥한 스파클링 청하로~ 알고 있는 청하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죠. 소주는 초록병이라는 인식과 함께 청하도 녹색병이라는 인식을 뒤집어 버린 술이라 부릅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글씨체까지 요즘 감성이 뿜뿜 느껴져요~ 별빛 청하는요~정말 음료 같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애주가입니다) 가격은 1,800원대~ 편의점이나 일반 마트 가격 차이는 있습.. 2022.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