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꽃1 추억의 봉선화 꽃을 보며~ 힐링! 순수했던 추억을 기억하며 봉숭아꽃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복숭아꽃도 아니고 봉선화라는 게 생소하죠.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를수도 있을 법한 꽃명인 것 같아요. 봉선화라는 이름도 예쁘지만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봉숭아 꽃! 어릴 때 백반이라는 걸 넣고 꽃잎과 찧어서 손톱에 꽃잎을 오려 물들이는 게 참 유행이었는데.. 요즘은 대부분 네일아트를 하는 세대라 모를 수도 있을 것같아요. 어릴 때 봉숭아 물 안 들이면 괜히 유행에 뒤처지는 아이가 되는 기분이라 엄마가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이 지나도 너무나 생생하게 나는 기억에 작성해봅니다. 봉선화 물들이기 재료 : 봉선화 꽃잎 + 초록색 잎 + 백반(명반) 꽃잎은 분홍색, 빨간색이지만 빻아서 물들이면 다 같은 색상이 나옵니다. 또한 꽃잎만 하는 게 아니라 초록색 이파리도 같이 해주셔야 .. 2022.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