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 효능! 밑동은 어느정도 자르는게 좋을까요? 활용합시다.

마트에서 3묶음이 천원이네요.

이건 안 살 수가 없는 파격적인 세일이라 3천원을 투자하여 건강해지려고 샀습니다.

팽이버섯은 보통 된장찌개, 불고기 전골이나 샤브샤브 많이 넣어 드시죠?

물론 볶음 요리에도 훌륭하지만 찌개에 넣어먹으면 기가 막힌 식재료입니다.

저렴해서 3묶음을 사 버렸으니 이제 처리할 일만 남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많이 산 이유는 바로! 내장지방 제거에 큰 도움을 주는 팽이버섯을 건조해 차로 마시기 때문입니다.

요리해서 먹는 즐거움도 있지만 매일 팽이버섯 들어간 요리를 해 먹기는 힘든 게 현실이죠.

그렇다면 꾸준하게 복용하기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바로 물 대신 수시로 마시는 팽이버섯 물을 만들면 됩니다.

물론 버섯의 특유의 향이 느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거부감이 드실 수 있지만~ 나중에는 고소하다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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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팽이버섯 손질하는 방법입니다.

버섯을 손질할때에는 왼쪽 사진처럼 비닐 위로 자르시는게 좋습니다.

팽이버섯 밑동 제거는 어디까지 해야 할까요?

제가 두 가지를 보여드리고자 찍었는데요.

왼쪽 사진처럼 비닐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밑동을 잘라내야 정말 깔끔합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비닐 제거 후, 버섯을 다듬기 시작하면 부스러기가 도마에 떨어지는 모습을 수 있습니다.

꼭 비닐 제거하지 마시고~ 밑동을 손질해 주세요.

보통 밑에서 3-5cm 위로 자르면 지저분한 밑동은 다 제거가 되더라고요.

팽이버섯 손질 많이 하면 대충 감으로 잘라도 깨끗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갑자기 의문이 들었습니다.

팽이버섯은 꼭 씻어서 먹어야 할까요?

지인분께서 버섯은 재배 환경 특성상 씻어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씻을 필요가 없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오히려 버섯을 물로 씻을 경우 수용성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럴싸한 부분입니다.

씻으면서도 늘 생각하는 게 버섯은 정말 깨끗해서 씻을 게 없습니다.

물로 씻으면 축축해지는 버섯 식감이 덜 한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씻어 드시는 게 편하다면 빠르게 물로 휘리릭 씻어드시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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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은 팽이버섯 보관방법

버섯을 안 씻고 보관하는 게 가장 좋지만 씻은 버섯을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물기를 건조한 후, 보관하세요.

물기 가득한 채로 그냥 보관하시게 될 경우에는 식감도 떨어질뿐더러, 색도 갈색으로 쉽게 변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버섯 종류에 따라 다르게 보관하지만 팽이버섯은 한봉 뜯으면 다 먹습니다.

그게 힘들다면 저처럼 건조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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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효능

팽이버섯은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내장지방 빼는데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좋으며,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항산화 효과가 있어 항암 효과에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저렴해서 많이 샀더니 한가득입니다.

그래서 말려봅니다.

밑동만 자른 팽이버섯을 뭉탱 뭉탱 말려줄 시간입니다.

물론 너무 뭉쳐서 말릴 경우에는  건조가 힘들기 때문에 적당량으로 찢어서 말려줍니다.

겨울이지만 한 낮에는 베란다에 햇볕이 따뜻합니다.

식품 건조기의 힘들 빌려서 말리는 게 가장 좋지만~ 때로는 자연 그대로 말려서 먹으면 더 건강한 기분입니다.

팽이버섯 특성상 아주 잘 마릅니다. 건조가 쉽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게 버섯차입니다.

버섯차의 효능에 대하여는 또 기록할 예정이니~ 저와 같은 취미와 관심이 있는 분들은 공유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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