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의삶1 부부의 현실 집밥: 남은 양배추 자투리로 간단한 토스트를 먹어요 아침을 먹고 치우고 나면 또 배가 고픈 이유는 뭘까요? 출출해서 커피 한잔 하면서 먹을 간단한 토스트를 만들었어요. 양배추 자투리는 샐러드하기에도 애매하고 반찬에 넣기 애매했는데 길거리 토스트로 해결했네요. 햄이라도 있었으면 두배는 맛있었겠지만 가끔은 있는 재료만 사용해서 냉장고 털이 하는 방법도 꽤 괜찮네요. 부실집밥 레시피 식빵 2조각 달걀 1개 (2개 넣으면 더 맛있어요) 양배추(심지부분도 상관없어요) 케첩 + 마요네즈 올리브 오일 (버터, 또는 포도씨유, 카놀라유 다 가능) 먼저 팬에 식빵을 앞 뒤로 구워줍니다 (기름 없이) 양배추는 최대한 잘게 썰어 계란물을 풀어 섞어주세요. 식빵이 다 구워지면 한쪽면에는 케첩, 또 다른 식빵에는 마요네즈를 발라줍니다. 소스 양은 개인 취향대로 넣어주세요. 오일.. 2022.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