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배달 피자에땅 레귤러 주문하길 참 잘했어요!

 

여주 근처 대표 피자집 도미노, 피자헛은 물론이고 피자나라 반올림 등등 거의 먹어봤는데 피자에땅에서 주문을 안했길래 오늘은 여기로 정하고 주문 고고!!

 

뭘 주문할지 몰라서 대표적으로 인기많은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맨날 큰거 주문해서 남겨서 냉동실로 가지말고 하루에 다 먹고자 레귤러 주문했어요.

 

음식을 주문하면 열정적으로 찍는 성격이 아니라 대충 찍고 흡입합니다.

먼저 울트라 콤비네이션은 개인적으로 보통 피자 맛입니다. 옥수수 피자는 제가 생각한 옥수수가 들어가 있는게 아니고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옥수수를 잘라서 넣어주십니다. 맛있어 보이게 통으로 넣어주신것 같은데 결국 저 옥수수 피자는 입맛에 맞지 않아서 못먹었습니다. 핫소스를 아무리 뿌려도 먹기 힘든 단단단맛입니다.

어린이들은 좋아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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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단단 입맛분들에게는 맛이 있으니깐 인기라고 되어있겠죠? 아무튼 마약 옥수수 스타일로 만든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에는 패스~

 

울트라 콤비네이션 피자에 통조림 후루츠 들어가서 애매하게 달아요 ㅜㅜ
안넣은데 더 맛있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단짠 피자가 아니라 단단 피자인데 느끼하기도 해요.
결국 둘이서 레귤러 다 못먹고 옥수수 피자는 버리고 한조각 남은 울트라콤비네이션 피자는 냉동해뒀어요.
음식 진짜 잘 안버리는데 옥수수피자는 나중에도 안먹을거라는 둘의  빠른 판단으로 아깝지만 음쓰로..
피자가 식었을때 맛있는데 찐 피자라고 생각됩니다!
23000원대 레귤러 피자 피자에땅 VS 15000원대 이마트 피자 .. 먹는다면 이마트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