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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유치원눈높이로 알려드려요! 띠다 와 띄다 차이 구분방법

by 소소한잡순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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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글을 쓰다 보면 맞춤법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죠?

아무래도 요즘 줄임말도 많이 쓰고 신조어들이 탄생하면서 더 힘들어지는 건 저만 그런가요?

포스팅을 하면서도 가끔 혼란스러워서 저도 검색하기도 해요.

그래서 저도 기억하고자 하나씩 정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저의 수준으로 남겨봅니다.

흔하게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고 가끔 사용하니 더욱 헷갈리는 단어 같아요.

띠다 VS 띄다

전문적인 지식은 아니고, 실제 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구성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띠다

색을 표현하거나, 감정을 나타낼 때에 많이 사용합니다.

자주 쓰는 표현만 알아도 [띠다]가 헷갈릴 일은 없을 거예요.

 

오늘 예쁜 색을 꽃을 받았습니다.

어떤 색을 띠고 있을까요?

오늘 무슨 색을 띤 옷을 입었나요?

맥주 색상은어떤 색을 띠고 있나요?

저 소녀는 미소를 띠고 있어요.

띤, 띠고, 띠다

생활에서 색을 표현할 때 [띠다]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이렇게 많이 표현하는 것 같아요.

오늘 예쁜 색을 띤 꽃을 받았습니다.
-> 오늘 예쁜 색상의 꽃을 받았습니다.

어떤 색을 띠고 있을까요?
-> 어떤 색상일까요?

 

그래도 알아둬야겠죠?

 

띄다

뜨이다의 준말입니다.

 

즉, 감았던 눈이 뜨이다.

우리는 눈에 띄게 발전했다.

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눈에 띄다.

 

한마디로 쉽게 정리하자면

눈에 보이는 것을 표현할 때는 띄다를 사용하는 걸 알 수 있어요.

눈에 뜨이다. 눈에 띄다.

띄다는 대체 가능한 단어가 생각이 안 나네요.

띄다의 표현은 띄다로 사용해야겠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더욱 복잡하여 저는 여기까지만 공부합니다.

 

저와 함께 오늘부터 조금씩 헷갈리는 단어들을 같이 공부해봐요~

저의 눈높이로 작성하기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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