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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집밥-현실집밥

팽이버섯 베이컨 깻잎말이 양송이버섯활용한 간단한 요리로 가벼운 술안주 만들기

by 소소한잡순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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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벼운 술안주 리스트 중에서 손꼽히는 버섯말이입니다.
저는 간단한 술안주로 만들었지만 집들이음식이나 아이들 간식,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는 메뉴입니다.
재료는 베이컨, 팽이버섯, 깻잎만 있으면 근사하게 만들 수 있어요.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식재료로 한 끼 맛있게 만들어 먹어요. 🤤

- 부부의 현실집밥 (부실집밥) -
팽이버섯 (먹고싶은 만큼)
베이컨, 깻잎, 추가적으로 양송이 준비했어요.
정말 간단한 재료이지만 맛은 고급스러운 맛을 내는 최고의 요리입니다. 집에 손님이 오는데 요리에 자신이 없다면 무조건 베이컨 말이해보세요.
요린이도 쉽게 할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베이컨이 길다면 적당량 잘라서 사용하세요.

베이컨을 가장 아래 깔고 깻잎 -> 버섯 순서대로 올려주고 돌돌 말아주면 끝입니다.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지 않고 약불로 천천히 구워주세요.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와서 별도의 기름 없이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짭짤한 베이컨이기에 따로 양념도 안했어요. 간은 기호에 따라 소금 후추 추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양파 아주 조금씩 추가해서 넣었는데 굳이 안 넣어도 되겠더라고요.
집에서 먹는 술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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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맥주 안주로는 최고입니다.🤤

하나씩 집어먹다보면 어느 순간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법!  안주가 아니더라도 버섯 안좋아하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만들어주면 잘 먹을 것 같아요.

베이컨과 버섯 그리고 깻잎만으로 훌륭한 맛을 내는 요리입니다. 정말 요리 못하는 초보자도 불조절만 잘해서 약불로 인내심을 갖고 굽기만 하면 그럴싸한 요리가 탄생합니다. 양송이버섯도 베이컨 돌돌 말아 양쪽 먼저 굽고 내버려 두니 버섯즙이 올라왔어요.
몸에도 좋은 버섯으로 오늘 밥반찬이나 아이들간식, 초간단 안주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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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영양가도 좋은데 이렇게 먹으니 맛도 좋아서 자주 해 먹기 좋습니다.
이번 부부의 현실집밥은 저희가 자주 해 먹는 버섯말이에 대해 기록했어요.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는데 베이컨까지 더 해 맛은 보장합니다. 새송이 버섯 통으로 구울때 베이컨을 살짝 말아서 구워 먹어볼 예정입니다.
버섯과 베이컨 궁합이 은근히 맛있네요.
버섯과 고기 조합은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간단하지만 비주얼은 꽤 그럴싸한 버섯요리입니다.
플레이팅 조금 신경 쓰시면 나름 고급스러운 요리가 아닐까요? 👏 초보도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요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리 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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